빛과 소금 침례 교회는 전체 교인 30~40명 정도의 작은 교회입니다.
목사님께서 CBS라디오에서 교수님의 찬양과 간증을 듣고는 연락처를 찾아찾아 무작정 집회 문의를 주셨답니다.
또 김희석교수님은 그 연락을 받고 고민없이 바로 달려가셨습니다 ㅎㅎ
작은 교회지만 오히려 큰 교회보다 더 떨리고 긴장된다는 교수님.
하지만 큰 공연장 콘서트보다 더 큰 열정과 에너지로 하나님의 음성을 전하셨습니다!
어린 친구들 부터 어르신들까지 한분 한분 교수님의 찬양과 메세지에 집중.
교수님도 성도님도 함께 깊은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연령층이 있기에 어떻게 집회를 인도해야할찌..
조심스럽게 올려드린 기도를 하나님께서 귀하게 받으셨나봅니다.
함께한 모든 세대의 교인들이 공감하고 감동받은.. 하나님의 새미한 음성 듣는..
그런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전 세대가 같은 예배를 드리는 빛과 소금 침례 교회.. 앞으로 더 은혜 가득한 교회 되길 기도합니다.
연주 전 많이 아프고 컨디션도 안좋으셨는데 교회와 함께 은혜와 회복의 시간이 되었습니다..감사 감사 ㅜㅜ
아래는 찬양 콘서트 후
목사님께서 보내 주신 문자입니다!
오늘 감사했습니다. 작은교회이고 아이들부터 노인까지 있어 집중하기가 불편하셨을텐데 감동적인 집회였습니다. 더우기 선물까지 주셔서 성도님들이 모두 가져가셨습니다.
건강하시고 올한해 계획하신 일들이 잘 되시기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