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석교수님의 찬양집회는 늘 특별한 감동이 있지만.. 어제 찬양콘서트는 조금 더 큰 감동으로.. 깊은 여운으로 남는 시간이었니다.. 하나님의 삶의 주도권을 이양함으로 얻게 되는 평안과 축복에 관한 나눔과 진솔한 간증..그리고 김희석교수님만의 부드러우면서도 파워풀한 찬양은 모든 이들의 마음 깊은 곳까지 와닿는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분명 당일 아침까지만 해도 무리한 스케쥴로 컨디션이 좋지 않으셨는데... 막상 찬양을 하게되면 뿜어져나오는 저 엄청난 에너지는 어디서 날까.. 늘 궁금한 1인...ㅎ 아뭏든.. 그렇게 모든 교인들과 스탭들까지도 엄청난 감동과 은혜를 받고 다시금 하나님에게 주도권을 이양하는 '첫마음의 기억'을 회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정성을 다하 섬겨주신 목사님이하 방송스탭, 교회 관계자 분들 모두에게도 감동을 받았답니다. 하나님이 쓰시고 부흥하는 교회는 뭔가 다르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된..... 정말 감사한 시간...